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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오늘의 긍정
【될 놈 고르는 법】
✔ “하나를 시켜보면 그 직원을 될 놈인지 안다”
– 어떤 사장님
♠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3달간은
회사 안의 허드렛일을 시키는
사장님이 있습니다.
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물었는데
전문가에게 시키는 것보다
2배는 돈이 더 든다고 합니다.
두세 달 그런 일을 시키면
대부분 퇴사한다고 합니다.
사장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죠.
회사 구석구석을 다니며,
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
전 부서를 다니면서
직원들과 얼굴도 익히고
인사하고 하는 것을
허드렛일로 인식하니
일이 힘들고 자존감이 상해서
그만둔다는 것이죠.
“문짝 페인트칠을 시키면,
싹수가 있는 놈인지
정신없는 놈인지 알 수 있다”라고 말합니다.
페인트 칠 하라면
페인트 들고 와서 바로 칠하는 놈
바닥에 신문 깔고 흘리는 것
생각하고 칠하는 놈
칠하고 나서 주변 정리하고 가는 놈
작업 끝내고 붓을 신나에 씻어
다음에 사용하기 좋게 마무리하고 끝내는 놈
작은 일 하나가 시켜보면
될 놈인지 아닌지 다 보인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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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불편한 생각도 들었지만
우리가 다니는 여기저기서도
우리를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.
일을 함에 있어 조금 더 깊게
생각하면서 일해야겠습니다.
...오늘도 응원합니다....^_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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